부딪칠일이 있으면 일단은 참으세요. 무조건 참으면 병이 되니
까 시간이 흘러 내 언어를 조절할수 있을때 차분히 얘기하세요.
그렇게 3년만 지나면 남편이 님을 엎고 다니며 아내를 조언자로
인정해 준답니다. 남편에게 함부로 말하면 결국 불화만 되고 님
만 무시 당하지요. 모두가 나로부터 출발되는것이지(내 언어를
조절하는것 역시)남편을 하루 아침에 바꿀수가 없거든요.
남편을 그냥 어린아이로 보고 내가 먼저 성숙하여 상대를 어른
을 만드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남편이 어른이 되면 가정
이 넘 행복합니다. 남편이 사랑이 막 느껴집니다.
그리고 바지 하나 선물해 준다며 나가서 두세개중 못고르고 있으
면 세개 다 사줍니다. 물론 아내는 됐다고 하는데도...
3년 인내하고 30년 행복하시겠어요, 아님 매일 울화통 터지며 그
때만 속시원히 할말 다하고 30년 원수로 지내다 포기하시겠어
요? 모두가 나의 선택입니다. 글고 아이들이 엄마를 존경하고 아
빠의 권위가 세워집니다. 저도 30대지만 요즘 엄마들 넘 심합니
다. 내가 왕비대접 받고 싶으면 남편이 왕이 되도록 만드는 수
밖에 없습니다. 남편을 왕 만들어 주면 돈도 잘 벌어다 줍니다.
안 믿기시죠? 한번 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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