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출산전 54kg(키166)하던 몸무게가 애기 낳기 전날 82kg이더라구요 애기 낳고 나면 빠지겠지 하던 기대감은 19kg만줄고 나머지 엄청난 살들은 아기 돌이 될때까지 안빠졌어요. 황제,덴마크,다시마등 안해본 다이어트가 없었어요. 그러던중 우연히 남자동창생이 군에서 하는 pt체조를 권하더라구요. 아시죠! 군인들이 숫자 구령 붙여가면서 하는거..하루에 100회씩 이를 꽉물고 석달을 했어요. 물론 7시이후에 식사는 피하구요 석달동안 있던 살들이 다빠지고 정상무게를 되찾은후 지금은 둘째가진상태구요..지금 역시 많이 먹는탓에 몸무게가 장난아닌데 저는 출산후에 또 이체조 할꺼예요. 거울보면서 한동작씩 신경써서 하면 운동량이 장난이 아니걸랑요 그냥 먹으면서 하는다이어트 정말 소용없습니다. 운동만이 최선이죠 본인 노력 없이하는 다이어트는 항상 실패란거 잊지마세요 우리 아줌씨들도 몸짱함 해보자구요!!
|
관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