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를 들어보니 참 안타깝네요. 서로 욕심을 버리고 배려하는 마음이 있으면 좋을텐데 모두들 해주기만 바라는 마음들.. 생신이면 간단히 외식을 하는것도 좋을거 같은데.. 그리고 남동생이 올케한테 잘못하는것도 있다고 하잖아요.남편이 미우면 시댁식구들 모두가 밉고 잘하고 싶은 생각전혀없어요. 어쩌던지 올케한테 잘하세요. 이혼하면 정말 더 힘들어지거든요. 글고 한달에 한번씩 회비내서 곗돈 모의듯이 저금하세요. 그걸로 친정행사때 사용하는것도 좋을듯하네요. 우리 친정도 5남매인데 한달에 20,000원씨기 내서 아버지 산소일이나 어머니 생신때 등 그돈으로 해결하고 한답니다. 딸이라고해서 남동생한테 다 미루지 마시고 함께하세에요. 올케한테 잘해야 우리 어머니한테 잘하고 남편한테도 잘하더라구오.전 언제나 올케편에 서서 애기하곤합니다.오빠나 남동생이 잘못한거 있으면 올케편에서서 애기한답니다. 서로 조금만 양보하고 욕심을 버리고 살면 좋을테데 하는 마음입니다. 두서없이 몇자 올려보았네요..모두들 좋은일만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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