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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늦기전에
작성자 : mug007im 조회수 : 1295 작성일시 : 2/3/2005 8:13:39 PM
님의 상황이 저의 집사람과 흡사하네요
저의 집사람도 님과 같이 아이러브에서 체팅시작해 넘지 말아야하는 선 까지 넘었어요 전 그 사실을 알고 그냥 못 넘어 가겠더라고요 석달 뒤 이혼하고 처의 선배 또한 등을 돌리고 말았어요 잘 판단하세요 저도 집사람도 아직 솔로로 생활하는데 서로의 삶이 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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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기전에 mug007im 2005-02-03 1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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