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글 쓴 사람인데요..ㅡ.ㅡ 설상가상으로 신랑이 회사를 그만 둔다네요..ㅡ.ㅡ 4월달에 그만 두고..3개월정도 여행(낚시)을 갔다와야겠데요.. 이게 말이됩니까.. 정말 저 환장하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랬죠.. 우리가 자기 월급만 믿고 사는데 3개월동안 어쩔꺼냐고.. 그러니까.. 퇴직금이 있지 않네요..ㅡ.ㅡ 좋아요..퇴직금..이회사도 지금 3년정도 다녀서..얼마 되지도 않는데.. 그래서 제가 그랬죠.. 그럼 우리 애기는 안 낳아?? 이러니까. 낳으래요.. 설마 굶기기야 하겠어.. 이러네요..ㅡ.ㅡ 정말 저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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