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런말로 위로가 되지는 않겠지만요...
그래도 힘내요...
저도 가끔 저도 모르게 우울해지면 사고 한번씩 치거든여...
우울하다 우울하다 생각하면 더 우울해져요...
난 왜 이럴까 이럴까 하다 보면 나만 뒤쳐져 있는 것 같구요...
돈이란거... 한번 빠져나가기 시작하니깐 사람 정신 못차리게 하네요...
모으기는 정말 힘든데...
이쁜 아기들 봐서 기운 차리세요들...
한꺼번에 여러가지 하려고 하지 말고 하나씩 해보세요... 쉬운 것 부터...
오늘 오랫만에 밖에 나갔더니 날씨가 참 좋네요...
이제 5개월된 아가 업구 나가서 아가한테 이런저런 얘기해주면서 골목길 한 이십분 걷다 왔는데... 기분이 참 좋아졌거든여...
님들도 한번 해보세요....
햇살은 주인이 없잖아요... 바라보고 맞는 사람이 주인이니까요...
아무도 신경 안 쓰는 햇볕 죄다 내것으로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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