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도 연말정산에 누락된것은 2005년 5월에 신고하는 종합소득세신고때 수정신고하면 됩니다. 주소지 관할세무서에 가셔서 남편분 회사에서 주신 연말원천징수영수증과 누락된 의료비영수증과 대출금이자확인서(은행에서 발급해준것)을 내면 됩니다.
저는 맞벌이하는 주부인데 이번에 2002년도에 남편이 전자과를 전공하다보니 이런 부분에 대해서 잘 모르더라구요..그래서 잘못해서 배우자공제를 받는바람에 추징이 나왔답니다...알아서 했거니하고 신경 안썼더니..그래서 원천징수영수증을 보니 카드공제를 못받았더라구..그래서 2002년도는 수정신고가 안되고 고충민원을 해서 받아야 하더군요..그래서 받았습니다. 그러니까 종합소득세는 주소지관할세무서에서 환급해주고요 주민세는 남편분 회사관할 구청에서 환급받으시면 됩니다. 종합소득세 환급받은것을 관할구청에 주면 됩니다. 이런 과정이 복잡하다 싶으시면 납부자연맹에서 환급액의 10%만 받고 대행해주는것 같더라구요..저는 그냥 제가 했습니다. 서류 제출할때 통장사본과 함께 제출하면 바로 통장으로 입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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