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막내입니다. 저번의 글만으로는 상황 판단이 안됐었는데요. 이번글 읽고나니 저도 서서히 열이 오르네요. 형님들이 정말 이기적이신 분들이라서요. 막네동생이면 뭘 해주지 못해 가슴아픈데. 아버님이 주라는 돈도 안주고,, 그 돈 못받으면 그만이지만. 그래도 말이라도 꺼내야 되지않을까요? 그래야 나중에 형님들이 막내동서가 불만이 있다는걸 알아야 무리한 짐은 지우지 않을거라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대신 대화 후에라도 서로 원수처럼 지내면 더 곤란하구요. 더 의가 좋게 잘 지내셔야겠죠??
저도 형님들 두분계시지만 그런 안좋은 말은 꺼내기 어려워요 하지만 님은 나이차이도 별루 안나서 언젠가는 한번 확실하게 해둘필요가 있겠네요
대신 아버님께는 지금처럼 의무를 다하시구요. 형제들,가족들 의 좋게 지내는건 며느리들 몫아닙니까?? 그래야 우리의 아기들도 밝고 또 맑게 자라죠,,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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