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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엄마밥이 그립다.
작성자 : deagi74 조회수 : 1784 작성일시 : 1/20/2005 9:21:32 AM
안녕하세요. 저는 결혼 3개월 접어드는 정말 왕초보주부입니다.
울 엄마를 포함해서 엄마들 참 존경스러워요.
넘 피곤하네요. 집안일하고 일다니는것...
그러니 아기낳고 키우면서 그 모든일 다하는 엄마들..참으로 대단해요. 나도 닮아가겠지만...^^
요즘은 아기 생기기전에 뭔가 준비하려고 공인중개사 공부를 하고있어요. 퇴근하고 도서관...11시쯤에 집에오고 담날 아침을 차리지요. 남편이 도와주면 좋은데 남편도 일이 많아 11시에 녹초가 되어서 들어오지요.정말 우리부부 신혼이 없죠..
그래도 이 힘듬이 헛되지만 않는다면 기쁘게 감당할수 있을텐데...그럴수있겠죠?
엄마밥이 그립습니다.
그리고 이세상 엄마들 존경합니다.
이글 읽으시는 엄마들도 가정에 행복 만땅 드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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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엄마밥이 그립다. deagi74 2005-01-20 1785

맞아요~ (2005-01-20) 맞벌이하면서 아이를 친정에 맡기도 있는데도 불구하고 퇴근하고 저녁차리는데도 힘든데 우리 엄마는 아이도 보시고 얼마나 힘드실까요?? 잘해드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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