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결혼 3개월 접어드는 정말 왕초보주부입니다. 울 엄마를 포함해서 엄마들 참 존경스러워요. 넘 피곤하네요. 집안일하고 일다니는것... 그러니 아기낳고 키우면서 그 모든일 다하는 엄마들..참으로 대단해요. 나도 닮아가겠지만...^^ 요즘은 아기 생기기전에 뭔가 준비하려고 공인중개사 공부를 하고있어요. 퇴근하고 도서관...11시쯤에 집에오고 담날 아침을 차리지요. 남편이 도와주면 좋은데 남편도 일이 많아 11시에 녹초가 되어서 들어오지요.정말 우리부부 신혼이 없죠.. 그래도 이 힘듬이 헛되지만 않는다면 기쁘게 감당할수 있을텐데...그럴수있겠죠? 엄마밥이 그립습니다. 그리고 이세상 엄마들 존경합니다. 이글 읽으시는 엄마들도 가정에 행복 만땅 드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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