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id   pw
 
 
[비밀번호 찾기]
 
 

현재위치 : HOME > 게시판 > 푸념털어놓기

제목: 힘드시겠다.
작성자 : ksm711213 조회수 : 1190 작성일시 : 1/20/2005 10:17:00 AM
시댁과 함께 사는것 자체가 힘들고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큰데
거기에 남편까지 호응을 안하니 참 견디기 힘들겠네요.
일단 어른들간의 일은 님이 잘 대처해야할듯 싶고..
아이가 문제인데..

원장에 상담을 해보신후 아이한테 신경을 써 달라 부탁하세요.
살짝 아이가 좋아할 만한 장남감등을 원장손에 쥐어주어
다른아이들이 없을때 살짝 아드님한테 원장이 선물하는식으로
전하도록 하여 원장과 친해질수 있도록 권해보든지..

상담해보면서 원장의 자질이 문제가 있어 아니다 싶을때는
관할 구나 시에서 운영하는 어린이집을 알아보세요.
민간보다는 선생님들이 조금은 다릅니다.

저의 아이도 민간에 다닐때 어느순간 가기를 싫어했는데
원인은 원장모친(할머니)이 음식을 담당하시는데
호통을 치신적이 있었다고...그후부터는 잘 안가려하더군요.
ㅋㅋㅋ
그후 시립어린이집으로 옮겼는데 시설도 민간보다는 좋고
반일반이 아닌 종일반 위주로 하다보니 늦은 시간에도
친구들이 많아 좋아하더군요.
물론 이곳에서도 아이들과의 다툼은 있지만 아이들이니깐요..

관련글
     어린이집에 가기싫어하는 아들땜에 sukmk72 2005-01-18 2066
     답답하면서도 마음이 안쓰럽네요 토토리 2005-01-18 1171
     힘드시겠다. ksm711213 2005-01-20 1191

등록된 글이 없습니다


ⓒ2001~2025 가계부닷컴 All Rights Reserved. Contact Us

후원금 계좌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