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열심히 살아보겠다 다짐하여 가계부을 재 도전하여
쓴지 11일이 지나고 있네여..전 30대초반에 솔로 남자에여
전에 인사소개글로 올릴때는 남자라는 이야기는 하지 않았는데
ㅋㅋㅋ.. 흥청망청 쓰면서 어느덧 나이가 먹고 .겨울도 추운되
장사도 잘 안되고 왜 이렇게 힘든가 생각하고 푸념방에 들어
왔는데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분들이 너무 많은거 같아여
남편분들과 애로상,,,,돈때문에 힘들어 헤어지는 분,,
그래도 난 행복한 편 이네여.... 저두 술 좋아라 하고
사람만나는거 좋아하고 해서 돈도 많이 쓰는데여
돈은 정말로 필요한 자리에서 중요할때 그럴때 쓰는게
정말로 중요한것 같아여..전 중고차 장사을 해서 장사 잘되는
여름철 같은경우에 1달에 600~700도 벌어봤는데 그렇게
어렵게 벌은 돈인데 왠지 모르게 쉽게 벌어다고 생각이 드는
거예여..그러다보니 돈을 쉽게 쓰게되죠..전번달에
장사가 너무 안되서 밤에 대리운전 아르바이트을 하는데
1000원을 아낄려구 밤에 추운데 4km 뛰어다니고 4000~5000원
되는 밥을 못 먹게 되더라구여...역시나 어렵고 힘들게 번 돈
은 쉽게 못 쓰는 법..~ 또 깨닫게 되었죠..
이제는 규칙적인 생활습관으로 빠꾸고 어떻게 하면 차 한대 더
팔까 ...고민하고 연구해서 열심히 돈 벌어 장가 가야죠..
여러분들도 열심히 잼나게 웃으며 살수 있도록 고민 하세요
나보다더 어려운 분들이 많아여~ 이렇게 생각 하시면 맘이 좀
편해지지 않을까 생각 되는데요..여러분 어떻세요~~~~~
이상 생각없이 작성한 푸념 있었습니다...~ 안 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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