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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위치 : HOME > 게시판 > 푸념털어놓기

제목: 세상에이런일이
작성자 : jhk7313 조회수 : 1953 작성일시 : 1/7/2005 11:24:49 PM
저는 결혼8년차 주부입니다..
너무 어이없는 소릴들었어염.. 아는 언니네 부모가 이혼을 했는데염.. 아줌마가 남자를 만난데염.. 남자를 만나는건 이상한 일이 아닐수 있어여..연세도 얼마 안돼시구 그러니까 충분히 새생활 할수도 있지만염..상대가 누구냐가 문제져..아저씨는 이혼하시구 걍 사시던곳에 사시구 아줌마만 다른곳으로 나오셨는데 글세 만나는 사람이 아저씨랑 같은 마을에 사는 아저씨 둘도 없는 친구라는거에염... 그것두 5년이나 사겼데염..
아줌마 사는 아파트두 마련해주고 가게도 세얻어주고.. 완전히 두살림하신다니까요..
그래두 이혼한 아저씨는 둘도 없는 친구라고 술도 같이 마시고 속상한 마음도 털어 놓으신다는데...이럴땐 언니가 어떻게 해야 될까염??
참 답답한 일이 아닐수 없어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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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이런일이 jhk7313 2005-01-07 1954

!!! (2005-01-08) 진짜 세상에 이런일인데염.. 그런 말투에 더 답답함이 밀려오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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