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부인을 먼저 하늘나라로 보내고 딸아이와 같이살고 있는 전업주부(?)입니다 직장에 있을때는 내가 하는것이 다 좋은 줄로 알고 지내고 안사람도 다 순응 하면서 화목했던 가정이 었었는데 먼저 가고 지금생각하니 정말로 후회가 막금합니다 남자는 부인이 있을때는 그 고마움을 몰라요 여자는 남자가 10원어치 베풀면 아마 100원어치는 보답하걸요 ! 잘 해주었던 나도 이렇게 후회가 되는데 ....
그 남자분은 무얼 모르는 분인것 같군요 잘못된 남편한테 미련 갖지말고 생각 다시한번 해보세요 아이때문에,, 아이가 내인생 살아줍니까 ? 단판을짓고 결정하여 버릇고친다면 몰라도...
나는 오늘이 약혼햇던 32년되는 날이라서 산소에가서 만나는 날입니다.
가기전에 열어보니까 글이 있어서 옛날을 생각하며 올립니다
잘 판단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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