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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이 안된 남편
작성자 : 마누라 조회수 : 1523 작성일시 : 1/3/2005 9:15:53 AM
정말 님이 남편분은 나쁜벗릇과 나쁜성격은 다가지고 있네요
이해가 안되네요 어떻게 마누라 생일날 마누라가 수입산다고 해도 남편이 생일인데 한우로 사 그래야 정상 아닌가요
참 모가 그렇게 잘난 분인지 모르겠지만 정말 님 말씀데로
앞이 안보이네요 아이가 없으시면 정말 헤어짐을 생각해 보심이 좋을듯 하기도 하고 저같음 못살것 같아요
평생 의지하고 믿고 살아가야 할 남편이 그런사람이 라면 정말 참기 힘들것 같아요
이젠 지지 마세요 할말 더 하시고 이세상에 좋은 남자 많습니다.
그런성격 남자 어떤여자가 좋아라 하겠습니까...
다른여자들도 다 싫어 한다는 걸 알려줘야 하지않을까요
참 아침부터 스팀받네요
절대 그렇게 참고 살지 마세요 님이 죄인도 아니고
말이 안통하는건 마찬가지라고 하세요
말이 안통하면 통하는 쪽으로 하고 이해를 시키려 노력해야지
어떻게 자기와 평생을 같이할 부인한테 그런 막말을 하나요
밑에분 글처럼 그럼 본인은 행복하다던 가요 한번 물어보세요 가장 소중히 여기고 아껴줘야 하는 사람 아니던가요
참 님이 너무 부쌍하네요
생각을 진지하게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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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훈맘 (2005-01-03) 동감입니다. 도대체 인간대접은 받고 살아야하는거 아닌가요? 아이들은 뭘보고 배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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