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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동갑이네요 ... 작성자 : ibicus 조회수 : 1541 작성일시 : 12/17/2004 2:02:42 AM 님의 글을 하나 하나 읽어 내려가면서 마치 베스트셀러 극장 보는거 같았습니다. 덤덤하게 욕심없이 습관적인 일하신다고 하면서 눈물이 난다 하심이 ,,, 마음을 싸아게 하네요 사람들은 묵묵히 일하면 미련하다고 하고 남의 사정 알지도 못하면서 별걸 가지고 다 트집이죠 너무 잘해도 너무 못해도 다 트집이죠 그냥 적당히... 회사가 잘 됐음 하고 작은 손 난로라도 구하셨으면 해요 관련글      추운 회사생활. s 2004-12-16 2568      당장... 경험자 2004-12-16 1658      제생각에는 힘내세요 2004-12-16 1587      동갑이네요 ... ibicus 2004-12-17 1542      기운내세요... 페딩턴 2004-12-17 1479      힘내시구여.. kanggee 2004-12-18 1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