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엔 관계시 분비되는 애액(이게 공식적인 명칭인진 모르겠으나..)이 부족하여 살과 살이 부딪치는 부분이 매끄럽지 못해 생기는 상처인 듯 합니다.
관계를 가지다가도 잠시 딴생각을 하거나 잠시 정신을 팔면 꺼끄러운 걸 느낄수 있잖아요..
제 생각엔 성인샵에서 파는 젤 같은 게 있다던데 그걸 사용해보시면 매끄럽지 못해 생기는 상처정도는 없앨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성인용품점이 좀 음성적으로 받아들여지는 부분이 있으나 부부간에 사용하는 거라면 아름다울수도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다른 물건들도 사용해서 관계를 가지는 동안 님도 오르가즘을 느끼고 부부관계도 좋아진다면 그냥 참고 고민하는 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남편분과 상의를 해보시는 건 어떨가요?
슬며시.. 친구가 사용하는데 좋다드라.. 해보자.. 뭐.. 그럼.. 못이긴척 넘어오지 않을까요..?
짧은 소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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