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역시 남편과 연예기간까지 하면 11년이 되가는데여.
첨엔 정말 심각햇는데 아이하나 낳구 나서는 좋다는 기분은
안들지만 그래두 고통스럽지는 않더라구여..
울신랑두 굉장히 왕성해서 제가 좀 버겁지만
이왕할거 잘하잔 생각에 노력을 많이 합니다..
매번 할때마다 느낄수 없구 매번 할때마다 남편을 만족 시킬순 없잖아여..
저흰 보통 4일에 한번꼴루 하는데
한달에 한번정도는 제가 온정성을 다해서 해줍니다..
항상 남편이 잠자리땜에 불만이 많았었는데
그러구나서는 많이 만족스러워 하는거 같아여..
제가 봤을땐 야한영화같은걸 보구 하구 싶단 생각이
드시는거보면 불감증 같은건 아니라구 봅니다..
서루 너무나두 익숙해져있기에 그런것 같구여..
한번쯤은 분위기를 바꿔본다던가..(여관같은데여)
여행을 간더던가하는 전환점이 필요한거 같아여...
저두 불감증이라구 자처하는 사람이지만
노력해선 안되는건 없다고 봅니다..
내자신부터 맘가짐을 바꾸면 확실히 좋아진다는 기분이 들꺼예여
행복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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