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연상남! 얼마나 되냐구요? 21살차이! 하루종일 그 사람 만 생각나고 보고싶고 궁금하고... 지금도 많이 보고싶어서 미치겠어요. 그 사람도 날 좋아한다고 해요. 불가사의랄까? 어쩌다 서로가 좋아하게 됐는지, 왜 좋은지 그 이유는 아직 서로 미스테리하다고 해요. 재밌는건 지금은 일년수습기간중이라는 사실! 두시간에 한번씩 문자 넣는 시간 놓칠까봐서 툭하면 시계보는 습관까지... 그 사람이랑 오래오래 많이 예쁜 사랑 하고 싶어요...ㅠ.ㅠ 가끔 찌뿌둥한 어깨를 안마해주는데 넘 좋아해요 내가 그에게 할 수 있는건 뭐든 다 해주고싶어요. 다 줘도 모자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