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악착같이 달라붙어서 설득할때...
악착같이 설득 안 당하면 되잖안여...
나한테 얘기하지 그랬어여...
안 사게 해줬을껄...ㅎㅎ
뭐 어째요... 샀으니깐 열심히 봐야지...
보다가 질리면 나 줘여...
우리 애기 보여주게.... 그런거 볼려면 한 오륙년은 있어야 하니깐... 뭐...
보험은... 뭔지는 잘 모르지만...
잘 들었다 싶음 계속 갖구 가구...
아니다 싶음 하루라도 빨리 해약하는게 낫겠져...
보름이 지나지 않았다면 청약철회도 가능하겠지만...
이미 시간을 놓친듯 싶네여...
남한테 좋은 인상 남기자고 보지두 않을 책 사지 마시구여...
우리 애들은 전집으로 사주는 것보다 한 권씩 사주는거 좋아해... 요즘애들 그렇잖아... 라구.. 적당히 거절하세여...
뭐 이번일루 심히 다짐을 하신것 같긴 하지만....
ㅎㅎㅎ
글구보니 이래라 저래라 할 입장이 아닌 것 같네요 저도...
오늘 나가서 아가 양말 두개 육천원 가까이 주고 샀네요... 쩝...
며칠전엔 동생이 아가 옷 하나 사줬는데 좀 작아서 갔더니 사이즈 없대서 이만얼마 더 주고 다른 옷으로 바꿔오구...ㅋㅋㅋ
잘 지내죠??
이뿐 딸랑구 얼굴에 흉터는 잘 나아가는지...
그거 성형 해줄라면... 돈 마니 모아야져...
엊그제 비비큐에서 치킨 시켜 먹었더니 어린이 얼굴 성형보험인가 뭐 그런거 무료로 들어준다 하던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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