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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작성자 : 글쎙... 조회수 : 1136 작성일시 : 12/2/2004 11:07:39 AM
어린이집과 태권도를 다녀와서 집에서 함께 놀 친구가 없다고요?
그런 고민 안해도 되지 않나요?
어린이집과 태권도에서만 아이들과 잘 어울린다면..별 탈 없을거 같애요.

그리고.. 아이들이 말이 많은건 좋은거 아닌가요? 엄마의 태도가 더 안좋은거 같아요.
애를 나무랄것이 아니라.. 엄마가 바뀌어야 할거 같애요.
아이가 쫑알 거리면 귀엽지 않아요?.. 말을 받아줘야지요.
그 속에 질문도 있을거구.. 그럼 같이 답을 찾아보기도 하고요.
저혼자 신나서 떠들어대면. 그냥 참고 들어만 줘도 될듯.

그리고.. 아이를 두군데나 보내고 나서.. 아이를 돌본다고해봤자 오후 몇시간인데... 그거조차 안하려고 하는 엄마네요?
엄마가 나쁜거 같애요.
어린이집에서 돌아오면 보통 2시죠?.. 그러고 나서 태권도 1시간정도 할거구요?..오가는 시간 빼면.. 4시부터 아이랑 함께 있는 시간인데... 저녁시간까지 아이랑 있는게 버거워요?
너무 편하게만 살려고 욕심부리는 자신은 아닌가 반성해보세요.

그리고.. 님의 7살난 아이만 그런게 아니라.. 아이들은 거의다 그래요.. 유별난게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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