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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가
작성자 : 엄마 조회수 : 1502 작성일시 : 12/1/2004 12:17:02 PM
댓글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하지만 어떤분들..
어려울때 서로 도와주고 도움받는게 세상사는것 아닌가요? 특히 가족은요?

정말 넘하시네요.아무리 남의 글이라고 그렇게까지 .
할말을 잃었네요.
너무 민망해서 원글 지우겠습니다.

삭제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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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실이야?..진짜야? 2004-12-01 1120
     드뎌 해결 엄마쓴이 2004-12-02 1109

그러게요~ (2004-12-01) 님 맘을 모르는건 아니지만 백일까지 올케언니근처에서 하시는건 좀 아무래도 올케언니에게 예의가 아닌듯싶어요.
그러게요~ (2004-12-01) 애 키워주시고 주말에 시누랑남편이 와서 자고 가는거 뒷치락거리하는것도 일일텐데~그 올케분 정말 대단하신듯...제 생각엔 백일잔치는 님이 좀 번거로우시더라도 님집근처에서 하시는게
그러게요~ (2004-12-01) 좋을듯 싶어요~집근처에서 식사대접한다음에 님 집에 올케랑 시어머니 모시고 가셔서 차대접이라도 해주시면 좋잖아요. 올케한테도 고마운맘 표현좀 하시고, 시어머니도 간만에 편하게 애기보
그러게요~ (2004-12-01) 기보실수 있도록요~ 그러고 나서 일 다 끝나면 애기를 올케한테 다시 데리고 가라고 하시면 되잖아요.제가보기엔 님이 힘들고 구찮으시더라도 그렇게 하시는게 님 속도 더 편하실거같아요
그러게요~ (2004-12-01) 그리고 그런 올케분 만나기 쉽지 않으니 잘해주셔야겠네요~
아기와함께 (2004-12-01) 굳이 아이를 떼어놓을 수밖에 없는 직장인가요.(야간근무??) 그게 아니람 아이와 같이 사는 방법 생각해보심이...
대단하다 (2004-12-01) 나같으면 시누애기 절대 안봐줌니다.애봐준 공 없다고 애보기가 얼마나 힘이든데...정말 편하게 사시네요 저도 직작생활 애 키으면서 벌써 13년째 들어가는데..자기자식 본인이 키우세여
대단하다2 (2004-12-01) 그리구 애도 키우면서 정듭니다. 낳기만 하면 모 자식인가요 서로 힘들어도 그렇게 사는게 인생인데...어디 정 붙겠습니까,,얼마나 큰 돈 버시는지 모르겠지만..좀 생각이 없으시네요ㅜ
대단하다3 (2004-12-01) 그집 올케언니는 참 대단하십니다..님이라면 시누애 봐주시겠습니까..제가 보기엔 절대로 못하실꺼 같은데..남이 하는건 쉬어보이나요~~~올케언니 업어주세요///넘 하시네ㅠ.ㅠ
... (2004-12-01) 위 글은 님의 입장에서만 쓰신 글 같습니다. 사실 그 올케 언니 봐주기 싫다해도 시누한테 그렇게 내색하시겠습니까. 어떻게 그렇게 착하신 올케분이 있으신지. 정말 잘해드려야 겟습니다
.... (2004-12-01) 너무 님의 입장 편하신대로만 일을 처리하려 하시지 마셧음 하네요. 올케 언니 그정도 해주면 됐지 어찌 사돈들 일까지도 덕을 보려시는지요. 같은 여자로써 님이 그런 처지면 어떤
.... (2004-12-01) 기분이실지 생각해 보세요. 님이 너무 철이 없는 것은 아닌지. 또 밑의 답글 다신 님의 말따나 때돈 버는 거 아니시면 아이를 데려오시는 게 낫을듯 싶습니다. 저도 맞벌이 하고 아이
.... (2004-12-01) 키웁니다만, 사실 아이 띠어놓고 생각하는 거 다 핑개입니다. 주위에 잘 봐주시는 아줌마들 많네요. 제 말이 넘 기분 상하실지 모르나 저녁이라도 봐야 아이도 정이 듭니다.
.... (2004-12-01) 참 그리고 친정 어머니가 있었어도 다 큰 어른이면 스스로 일을 해결해야지요. 친정엄마가 전적으로 다해 주시지는 않았을듯 합니다.
tjsqo (2004-12-01) 애기는 엄마가 끼고 키워야 합니다. 12살된 큰딸과 이제 돌지난 딸이 있지만,,,,새삼 절실하게 느끼며 삽니다...그리고 올케도 사생활이 있는데 주말마다 시누이랑 시누남편이 가면
tjsqo (2004-12-01) 올케는 시누식구 뒷치닥거리나 하는 사람입니까..애기가 아무리 이뻐도 그건 버겁지....참 너무 하시네...그리고 백일은 맘의집근처에서 해야지 왜 올케와 시댁근처를 찾는지 원,,
스치는아즘 (2004-12-01) 너무한다...얌체당...아니 올케가 봉인가...주말마다 시누식구 뒷치닥거리에 백일잔치까정...님은 집도 없나...
너무그러지마셈 (2004-12-02) 우리직장엔 친정엄마 직장다니면서(교사) 의사인 딸 아기를 아줌마 들여서 봐주고도 있음, 월말에 한번 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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