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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문의 드립니다.
작성자 : Liz 조회수 : 1880 작성일시 : 11/26/2004 1:36:03 PM

혼인신고하고 이년 가까이 같이 지니다가 내년 1월 15일 결혼식 예정입니다. ^ ^ 결혼식을 저희 부모님이 계시는 지방에서 하기로 했는데(강원도) 회사 여직원들이 결혼식에 참석하려 하는데 차편이 마땅치가 않아요. 장거리에 지리를 모르는 곳이니 렌트를 해서 오기도 무리가 있는것 같구요. 사무실직원의 경우 제가 차를 준비해야 하나요 ? 아님 차비라도 주어야 하는지요? (인원은 7명정도) 결혼한 오빠나 주의 사람얘기는 결혼식에 참가하는 사람들이 알아서 오는거 아니냐 그러는데.. 조금 애매하네요.. 경험있으신분들 알려주세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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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드립니다. Liz 2004-11-26 1881

저는 (2004-11-26) 기차표 예매해서 주었었어요~굳이 안해도 뭐라하진 않겠지만 기분상 해야할것 같아서...
눈온당 (2004-11-26) 계속적으로다가 회사에 댕기시는거면 기차표를 예매해 주심이... 어떨런지여
먼저.. (2004-11-26) 사무실직원들한테 물어보고 상의를 해야할것 같아요.. 그냥 알아서 오면 결혼식 마치고 얼마정도 차비조로 줘야할것 같은데요.. 이러나저러나 조금은 멀리서 참석해준것에대해 성의를 표해야
먼저.. (2004-11-26) 하는게 일반적이니까요.. 어떻게 올지도 모르는데 기차표를 예매하는건 그렇구요.. 먼저 물어보고 표를 예매를 하는게 좋지싶어요.. 결혼 잘 하세요.. 그리구 행복하세요. .
기차료 (2004-11-26) 결혼한지 13년 되었는데요...서울에서 마산까지 스무장 왕복 끊었죠...참석해 주는 것도 감사해야죠
당근...^*^ (2004-11-27) 교통편의 제공은 해 줘야 합니다. 그래도 거기는 낫져? 제주는 뱅기표를 왕복으로다..ㅡㅡ;
해야죠.. (2004-11-28) 먼 곳에서 와주는 것도 사실 고맙지않습니까? 우선 의논을 해보세요 누가 차 빌려서 간다하면 기름값챙겨주고요 아니면 렌트를 원하는지 기차표을 원하는지 상의를 해보고 결정해야겠네요
당연하죠 (2004-11-29) 멀리까지 하루를 다 소비하면서 가주는건데..당연히 생각해줘야줘...안해준다면 아마 뒤에서 말이 많을걸요..
카라 (2004-11-30) 먼곳에서 오시는분들은 차를 대절해주든지 차표를 끊어주는방향으로 하거든요.인원이 많지않으니까 차비쪼로 챙겨주시는게 바람직하다고 봐요.와주는것도 고마운일인데 몰라라하면 그렇겠죠^^;
Liz (2004-12-02) 차비를 드리는 것으로 해야겠네요. 나름대로 고민했는데..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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