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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럴땐 어떻게해야하나요?
작성자 : 제로0 조회수 : 1657 작성일시 : 11/18/2004 3:28:53 PM
기름보일러사용하다가 불편해서 가스보일러로 교체한지 17개월입니다. 허거덩..도시가스회사에서 잘못하는바람에 계량기가 다른집하고 바뀌었습니다.참고로 빌라입니다.

가스회사직원이 찾아와서 그집보다 우리집이 40만정도를 더사용했다고하네요.. 가스회사에서 우리집대신 그집에 40만을 지불해주고 우리보고 일시불로 40만을 달라하네요..

영수증하나도 안버리고 다모아놨는데 전부계산해보니 37만정도
그럼우리집이 77만을 사용했다는얘기..
다음달에 울딸래미 돌잔치도있는데..난감... 돈도 없는데..
적금든거 깨야하나...

어떤사람은 가스회사에서 잘못한거니 반만줘라..주지마라고하고요..사용했으니 당연히 내야한다는사람도 있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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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럴땐 어떻게해야하나요? 제로0 2004-11-18 1658

일단은 (2004-11-18) 바뀐 집 영수증이랑 미터기를 확인해 봐야되지 않나요? 그리고 ....제 생각엔 내야할 거 같은데요...전 예전에 피해자였었거든요 ㅡ.ㅡ.
우선 (2004-11-18) 확인을 정확히 해보시구요 가스회사 직원의 잘못도 큽니다.직원도 책임은 져야 하겠지요..확실한 증거를 확인하세요...
이런~ (2004-11-18) 가스회사 직원이 잘못한것도 있지만, 그만큼 썼으니 내야할것같은데요. 그렇다고 달라는데로 주지마시구요, 타협을 해서 조금 줄여보심이 어떨런지...
게스트 (2004-11-19) 반반씩내세여..어떻게 비용을 다내여.. 물론 쓴비용데로 내는거지만.. 가스회사 직원이 잘못을 안했더라면 그런일은 일어나지도 안았고.. 까스회사 직원 잘못이자나여..
게슽 (2004-11-19) 일종에 그쪽분이 피해자라면 피해자자나여.. 자신의 입장을 말하구여.. 원래 나오는 세금 금액을 뺀 금액에서 반반씩 부담하는게 덜 억울할거 같아여..우선은 쓴 비용도 있으니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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