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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여러분이라면....
작성자 : 가을 조회수 : 1603 작성일시 : 11/15/2004 10:46:53 PM
저는 두아이를 둔 가정주부입니다.
직장생활을 하다가 둘째아이때문에 그만두고 집에서 있는지
3년이 되었어요.
그리고 시어머니와 함께 살지요. 시어머니와 사이는 정말로
안좋은사이구요. 그래, 시어머니와 떨어질수 있는 방법은 직장을 다녀야 하는데, 아이도 크고해서, 나이도 있고 오라는데는
없고,...정말로하고 싶은게 있는데, 정말로 망설여집니다.
기회는 1년밖에 안남았는데, 제가 하고 싶은 직장에 나이제한이
..... 공부를 한지가 너무오래되고, 제마음 속에는 아마 90%는 공부를 해도 안될것 같은데, 마음속에서는 미련을 버릴수가 없고, 정말로 한번 열심히 공부해 보고 싶은데, 두려워서 엄두를
내지못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라면 이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할지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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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이라면.... 가을 2004-11-15 1604
     힘내세요!!! mjmama 2004-11-16 1162

(2004-11-16) 공무원셤을 보려고하시는거 같은데요.제 생각에도 한번 도전해보심이 좋을듯 싶어요.
(2004-11-16) 저도 올해 나이 29인데 뒤늦게나마 9급공무원셤에 도전해보려고 공부중이예요..님처럼 아직 애기도 없고 시어머니랑 같이 사는건 아니지만 나중의 제 미래를 위해서라도 해보고싶은거 꼭
(2004-11-16) 해볼라고합니다. 결혼해 살림하고 직장다니면서 공부하는게 쉽진 않겠찌만 그래도 안하고 후회하는거보다 나을거 같아 열심히 해보려구요~~^^ 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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