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두아이를 둔 가정주부입니다. 직장생활을 하다가 둘째아이때문에 그만두고 집에서 있는지 3년이 되었어요. 그리고 시어머니와 함께 살지요. 시어머니와 사이는 정말로 안좋은사이구요. 그래, 시어머니와 떨어질수 있는 방법은 직장을 다녀야 하는데, 아이도 크고해서, 나이도 있고 오라는데는 없고,...정말로하고 싶은게 있는데, 정말로 망설여집니다. 기회는 1년밖에 안남았는데, 제가 하고 싶은 직장에 나이제한이 ..... 공부를 한지가 너무오래되고, 제마음 속에는 아마 90%는 공부를 해도 안될것 같은데, 마음속에서는 미련을 버릴수가 없고, 정말로 한번 열심히 공부해 보고 싶은데, 두려워서 엄두를 내지못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라면 이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할지 조언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