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할때 많이 싸운 사람이 결혼해도 많이 싸운답니다.
결혼하면 "잡아놓은 물고기에 먹이주남?"하고 말하는 남자들이 많이 있어요.그만큼 결혼하면 연애할때랑 달라진다는거예요.
연애하는데도 여자친구보다 산을 택한다면 그건 문제가 좀 있는게 아닐까?(여자입장에서)
어떤 사람은 남편이 낚시를 좋아해서 다니는걸로도 결혼생활에 지장이 있는 집이 생각보다 많아요.
어떤 날에 기념하고 즐거운 시간보내고 싶은건 당연한거예요.
섭섭한것두 당연한거구요.
님 생각보다는 자기 자신을 더 아끼는 남친이 아닌가 걱정이네요. 위에 님이 말 잘했지만 아직 연애니깐 잘 생각해보라고 하고 싶네요.
결혼전에 연애도 많이 해보고 여러 사람과도 만나보는것도 좋을꺼라 생각해요.
전 동생한테도 그렇게 얘기한답니다.
세상엔 남자가 정말정말 많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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