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내일이사를가여..근데 울집에 이사올사람이 별나두 너무 별나네여.. 그냥 또라이 려니 하구 이해를하려구 해두 넘 화가나구 기가막혀서 잠두안와서 푸념조로 글올립니다..집계약하기전에 울집을 보구 맘에 들어한다구 부동산에서 연락이왔드라구여..그래서 계약을하자구 하길래 부동산에 갓더니 이사올여자왈~자기네 집이안빠졋으니 자기네집나갈때까지 저보구 단사람한테 방보여주지 말구 기달리라는거에여..계약은 자기네 방빠지면 그때 하겟다구 기가막혀서 웃엇져 그랫더니 왜웃냐구 누가 웃으라구 말한거냐구 화를내더라구여..부동산 언니두 기막혀 하드라구여..그건말이안됀다 나두 급한데 어찌그러냐 햇더니 맘데루하라구 또 화를내는거에여..며칠뒤에 다시연락이와서는 계약을하겟다구 그러길래 다시부동산엘갓더니 전기세랑 그런것등등 정확히 해달라구하길래 걱정마시라구 자동이체 부텀 해지하겟다구햇더니 구지비 이사가는날 해지를하라는거에여 그래서 그건안됀다구 지금해지를해야 담달에 내통장에서 돈이안빠져나간다구햇더니 벅벅우기는거에여 그래두 이사가는날 해지를하라구 그래서 내가 이해를못하시나보네여 웃으면서 그랫거등여..그랫더니 말을 싸가지업게 한다는식으루 말을하는거에여..부동산언니가 집계약하면서 저런사람 첨이라구 상종을 말라구하더군여..이사날자를 딱열흘주길래 부동산언니가 보름은 줘야하지안냐구 했더니 똑같은 복비주는데 내편만들어준다구 그것가지구 부동산이랑두 한바탕했다네여..근데 오늘 기막힌 얘기를들엇어여..저희이사갈집에 청소라두 하구들가야할거같어서 하루만 더일찍돈을 주시면 안돼냐구 물어봣엇거등여..그럼그냥 안됀다구 하면됄것을 막 또 땍땍 거리는거에여 그래서 더이상 상종하기싫어서 알겟습니다 하구끈엇는데..저랑 저나끈구나서 부동산가서 제욕을 한시간이나 하구갔데여..있는욕업는욕 쌍소리섞어가면서 그러더니 이제 좀 분이 풀린다면서 돌아가드래여.
오늘 잔금 언제 주는지 시간알어보러갔더니 부동산에서 그말을하면서 저랑대판싸웟냐구 물어보데여 기가막혀서 아니라구했더니 부동산에서는 하두 욕을 심하게 하길래 머리끄뎅이잡구 싸운줄알엇데여..기막히지안나여? 난증말 상종두 하기싫어서 말두별루안햇는데..부동산에서두 살다살다 그런또라이는 첨본데여 저두 첨봐여..낼이걱정이네여..두고보자구햇다는데..법에 안걸리나여?이런인간들..멀정한사람 해꼬지하는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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