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식은것도 아니고, 발기문제가 있는것이 아니라면 무엇이 문제일까요? 또 여자는 원하는데.. 얼마전 섹스리스 부부에대해 애기를 듣고 남편과 얘기해보았더니 남자가 차가와서 그런거래요. 와이프를 사랑하고 바깥에 애인만들어 둔것도 아니라면 말이죠. 저같은 경우 제가 하고 싶으면 얘기해요. 몸이 뜨겁다고. 자기가 필요하다고.. 그러면 남편도 좀 당황스러워하다가 좋아하면서 자기도 뜨거워진데요.(뜨겁게 만드는 것이 관건입니다) 남편이 계속 피곤해하면 먼저 키스공세를 퍼붙죠 아님 맞사지로 분위기를 유도하죠. 제 남편은 맞사지 좋아하거든요..
사랑하냐고 물어보는 거랑은 틀린것 같아요. 성관계에서만큼은 노골적이 되어보심이 어떨지..둘만의 비밀이쟎하요. 남편이 안 안아주면, 여자는 딴남자 생각하게 되는거 아니예요? 전 그렇게 말해요. 남편이 정말 나를 사랑해주는 느낌을 준다면 돈 조금 벌어와도 불평안하고 딴 남자한테 네버 눈길안준다고요.. 화이팅하시고. 따뜻한밤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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