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도 사업 아주 잘하고 있던
막내 고숙이 사업 확장한다고 꼭 갚는다고
보증에 대출까지 받아 돈 빌려가고
부도처리내서
완전히 집이 박살났습니다
그 여파로 고모 한분은 자살까지 하셨습니다.
솔직히 여동생도 아니고 제부면 남 아닙니까?
사업하는 사람이 돈 빌리다는건 솔직히 위험하다는겁니다.
자기 사업이 안전하다면 은행에서 대출이 나올것이고
은행도 안되고 카드도 안되고 사채도 안되니까
님한테 말한거아니겠습니까?
만약 투자를 한다거나 사업을 늘릴작정이라면
계획서를 보여달라고 하고
그 회사 회계장부를 보여달라고 하십시오
그리고 막말로
여동생이 부도날 상황이라면
님이 돈 빌려줘도 부도나는것도
부도나서 여동생이 힘들게 되서 도와주려면
한명이라도 자기 집하고 돈은 가지고 있어야죠
정말 돈이라는게 내가 빌려주고 받을땨는 치사한 겁니다.
절대 돈거래는 안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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