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버 네버 네버...
절대로 빌려주지 마세요..
빌릴사람이 없어서 이혼하고 혼자사는 언니에게
빌려달라하나요...
절대 아닙니다...
은행에서 대출안해줘서 빌리느돈을
뭘믿고 밀려줍니다..
돈을 빌려주는게 아니라
님 목숨같은 재산을 빌려주는거에요..
만에 하나 그돈이 잘못되면..
님아이는 어떻게 지낼지 생각해보세요..
돈 받을때 빌어도 안줘요..
인생을 살면서
남에게 아쉬운소리 안하고
남에게 돈 빌려주지 않고 살면 그건 성공한 삶이에요..
저같으면 울어니 아무리 돈있어도
혼자살면 절대 돈 빌려 달라는 소리 못해요..
우선 집부터 꼭 사시고요..
나머지 돈은 통장에 넣어 두시고요..
재부에겐..
집을 좀 무리해서 사야하고...
미안하지만 아이를 생각해서
도저히 빌려 줄수없다고 해요..
아니면 동생에게 잘 이야기하세요..
돈때문에 너까지 잃고 싶진않다..
내 전재산을 빌려줄순없다고..
내가 아이가 없으면 벌써 빌려주었을것이다..
확실히 하세요..
돈이란건 꼭 배신을 합니다..
저도 한때 돈을 많이 빌려 주었어요..
100만원에서 많게는 천삼백까지요..
저의 형편으로는 아주 큰돈이었죠..
물론 이자도한푼 안받았어요...
전 한번도 기분좋게 돈을 받아본적이없어요..
때인돈도 많고요...
사람도 잃었어요..
저와 돈거래한사람은 친자매 같았지만..
지금은 서로 연락처도 모르고 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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