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달전에 이혼을 하였습니다.
결혼한지 1년두 안됐지만...--
전남편과 나이가8살차이 (저는 26살 전남폄은34살)가 나지만
나이많은사람이 좋아 결혼을 했찌만
지금은 후회합니다.
별루 성격차이가 없을줄알았죠
직장을 다니며 철없이 살았던 모습 결혼해서 정말 행복하게 잘사는모습보이구싶었습니다.
제 맘처럼 되는게 없더군요
남편이 신혼집에서 제 친구와 입술을 맏추는 모습까지 보면서참구살았구 술먹구 폭행까지 하더군요ㅜㅜ
아직은 어린나이라구생각이듭니다.
살아갈날이 더 많타구 느꼈쬬
하지만 용기가 없었어요...
그렇게 방황하던 저에게 용기를 준 사람이 생겼습니다.
이혼을하구 그사람과 만나구있습니다.
만나면서두 걱정이 됩니다.
10년후에 내 과거를 들추지 않을까?
만약 이사람과 결혼을 한다면 부모님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지금 오빠 부모님껜 인사를 드렸는데 아직 이혼사실은 말하지
않았습니다.
저희 어머님은 절대로 그사람 만나지 말라구 하십니다
너랑 비슷한 사람 만나라구--;
오빠를 너무 사랑합니다.
어떻게 해야될지요 ....
결혼한거 너무 후회합니다.
다시 시간을 돌릴수만 있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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