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귀담아들으세여..님인생이걸려잇으니까여 제친구 9살차이나는남자랑 결혼하겟다구하다가 집안에서반대해서 약가지먹구 자살가지하려구햇어여..지금은 애둘낳구 이 부득부득 갈면서살구잇어여..자기가 머가 미쳐서 머땜에 콩깍지기씌워서 그남자랑 결혼하려구햇나 하면서 그러면서 후회하면서 살구잇어여..제가그랫져 세상사람다 결혼한거 후회한다구해두 너입에서만은 그런얘기 절데루 안나올줄알앗다구..님이 지금은 그여자분이 넘좋아서 남들얘기가 안들오 올지모르는데여..그맘 이해두가긴하는데여..인생선배님들 얘기를들으시는게 좋을듯싶어여..장담하건데 그여자분이랑 결혼햇다가는나중에 니만나서 어린나이에 고생만햇다거 바가지긁을거 뻔하답니당..저두 연애5년하구결혼햇거등여 그때는결혼만빨리하구싶엇져..근데 살아보니까 증말 지겹거등여^^;;잘판단하세여..100%로 헤어지라구 말하구싶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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