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생각엔 잘 타협해서 카드를 압수하세요..
가계부를 보여주고 이렇다하는걸 보여주시고
생활비보다 당신카드값이더 나온다고하시고
기름도 그냥 현금으로 넣게하세요..
기름값포함해서 30만원만드리세요..
울신랑은 수입의 10%로 기름모임회비용돈다하고
남는돈은 돼지저금통에넣고 제생일날 결혼기념일난 5만원씩주고
가끔과일도 사옵니다.
울한달수입은 세금다제하고 평균280정도입니다..
그럼신랑이 28만원을 가지고 가지요..
좀 많다고 생각하지만 가족을위해서 쓰는돈이 한달에 5만원가끔아들자동차도 사주고요..모임이 3건이있는데 한달에 모임회비가7만원이고요..경유차를 몰고다니는데 요즘 많이올라서 12만원정도들어가더라구요..그러니 실질적으로쓰는돈은 6만원정도만 자기를위해서 쓴답니다 물론 담배 안피우고 식사는 회사에서
주는거니까 저는 아주 많이 쓴다고 생각해요..
신랑이 카드를 그렇게 남발하고 사치가 좀 있는듯한데요..
잘 협력해서 타협보세요..운동화도 상설매장에서
사시면 40%는 할인된금액으로 사실수있어요..
15만원이면 정말 너무비싼운동화네요..
수입이 500만원이면 모를까...
대화를 많이하시고 님이 얼마나 힘든지 알려주세요..
울신랑은 비상용으로카드하나가지고 다니지만...
한번도 제 허락없이 쓴적없어요..
차사고나..이런큰일을 대비해서 가지고 다니는거죠..
님도 한달에 10만원은 무조건 님만을 위해서 쓰세요..
님이 넘아끼니까 남편분은 생활비가 넉넉하다 생각하시나봐요..
가계부를 항상 공개해서 남편이 언제나 볼수있게 해주는것도 좋아요..미용실도 가시고 가끔 싸지만 이쁜옷도 사입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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