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드시겠어요 그맘 제가 알죠 울 신랑도 지금은 좀 덜하지만 하루쉬고 하루 근무하는 직업이라 어떤날은 이틀도 안오고 아이가 아프고 하는날엔 정말이지 미칠것 같았습니다. 지금은 아이들도 많이 커서 ... 지난 힘들었던 생활을 돌이켜 보면 제자신이 대견스럽답니다.... 엄마란 위치가 아니였다면 정말이지 해낼수 없었을 꺼란 생각 많이들어요 우울증 증세도 있었고 ...님 힘든만 이해가네요 그래도 씩씩하게 아이랑 친구도 많이 만드시고 이제 곧 겨울이라 좀 힘들겠지만 많이 다니세요 전 15개월 차이라 어딜 달닐수도 없었답니다 둘다 기저귀 하고 우유먹고 어떻게 그런 시절을 보냈는지 모르겠네요 제 푸념이 더 길었네요 님 글을 읽다보니 어럼풋이 제 생각이 나서요 지혜롭게 아기잘 키우시구요 님건강도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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