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절대 욕먹을짓도 아니고,
이래저래 중간에서 욕먹을 필요없습니다.
사연 읽어보니, 전화가와서, 그런말듣고
님말처럼 빈말이라도 도와준다고 하는게 예의죠.
그래도 큰아버지댁 맏며느리면, 어면히 올케 시누사이인데..
시어머니가 머라고하시면, 가만히 있지말고 한말씀하세요.
분명 님도 남편의 형제가 있을것아닙니까??
시누나 시동생이나...
이담에라도 시동생이나 시누나 시어머니 자식일중에 이런일 있음 모르체하란 소리인가요. 라고요...
그럼 그시어머니 아무말씀 못할것 같네요.
그리고 그시어머니 똥으로 알긴 아는것 같네요.
그작은아버지라는 사람이...
혼자이시라면, 위에 형이나 형수가 계신다면, 남자혼자서 결혼준비 하기힘드실텐데, 분명 형수에게 물어보고 그럴텐데..
글귀를 보니 그런것도 아닌것 같네요.
제가 보기엔 님보단 그작은아버지란분이 중간에서 정말 잘못하시는것 같습니다.
시어머니가 아님 주위에서 머라고하심 분명말씀하세요.
님의 입장을 당당히 이야기하세요.
왜 고생은 고생데로하고, 맘써주는데 욕을 먹습니까??
욕먹을짓한게 아니라, 님입장에선 예의있게 행동한겁니다.
그리고 그아가씨가 답답하면 분명 시어머니에게 부탁했을것 같네요. 큰엄마라니깐...
하지만 아가씨가 싫어하니깐 부탁안드린거라면서요.
시어머니에게 님의 입장분명히 하시고, 당하지마세요.
나도 시어머니지만, 그시어머니 상종못할 사람이네.
어떻게 행동했기에 아래시동생한테 그런대접받고 살까나..
님한테 그리퍼붓고 못때게 하는거보면, 안봐도 보이네요.
맏이자리가 원래 힘들다고 하지만, 일방적으로 그리당하지만 마세요. 그게 능사는 아닙니다. 이담에 속병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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