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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동감 작성자 : 하루 조회수 : 1034 작성일시 : 10/20/2004 2:03:36 PM 맞아요.. 제가 제 조카 일주일정도 보고 죽는 줄았는데 그것도 매일 보는 건 고통일겁니다. 아무리 제 손주라 하더라도.. 힘들더라도 자기 아이는 자기가 알아서 키워야 된다고 봅니다. 아이 키울 능력이 안되면 능력이 될때까지 시간을 좀 더 가지고 2세 계획을 세우던가요. 아이요? 다들 아시겠지만 아이 봐주는 날에는 꼼짝도 못합니다. 조그만 실수로 미미한 사고라도 나는 날에도 다 책임은 아이 봐주는 사람한데 오고.. 좋은 이웃을 만나서 한층 성숙한 님이 보기 좋네요. 관련글      세상에서 가장 힘든것... kkk2ok 2004-10-20 1893      맞아요 hyejin1110 2004-10-20 1033      동감 하루 2004-10-20 1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