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 다니면서 어른들생신이며 어버이날 당일에 치러드리기가 사실상 어렵죠..저도 얼마전까진 일을 다니느라 제대로 못해드렸지만 또 어른들께서 많이 이해해주셔서 잘 넘어갔답니다. 제가 힌트하나 드리자면 당일날은 오전에 전화한번 해드리고,생신날 전에 토요일이나 일요일날 저녁을 사드렸습니다.우리는 식구도 작아서 좋아하시는분 몇분도 초대하구요. 날짜지나고나서 방방뛰어다니면서 잘해봐야 알아주시지 않습니다.미리 양해말씀드리고 성의를 보려드리면 어른들께서도 먹고사느라 바쁘다는걸 다 알아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제 경험으로보면 할말있다는 당사자 보다는 주변 사람들이 하는말에 별것아닌것도 별것이되더라구요.예를들면 시어머니보다는 옆에서 몇마디씩 거드는 시누이들,동서들...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주변에 선배님들께 물어보시고 일처리하시면 돈도 덜들면서 이쁨받을수 있을꺼에요..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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