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하자 마자 여기 가게부에 가입하고 알뜰살뜰 돈을 모으려구 준비하는 학생 겸 취업생입니다. 취업 때문에 생긴 교수에 대한 푸념!!
내가 다니는 학교는 전문대!! 그것두 대기업에 취업 잘 되기로 유명~한 대학 처음 이 학교에 다니다가 kt들어간 오빠가 있어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학점 관리도 해서 4.5만점에 평균 4.2정도의 학점을 가지고 있는 단계에서 2학년 졸업반이 되었지요 근데 이런 경우를 있나? 남자들인 오빠들만 불려서 삼성 원서 들어왔다 원서 써라 이게 뭡니까? 남자들만 불려서 살짝히.. 이걸 알고 교수님께 찾아가 원서를 쓰고 싶습니다.라고 말하니 "여자는 넣어봤자 떨어진다. 원서 쓸 종이 모질라다" 원서는 종이일뿐 더 달라구 하면 줄것이고. 여자라서 안된다구 하는건 남녀 차별아닙니까?
그리고 여자들 사이에서도 언니들만 살짝 불려서 어디 원서 들어왔다 써라 이러는건 또 멀까요? 여름방학때 교수한테서 전화 문자 한통 못 받아봤는데 언니들은 하루에 한통씩 취업자리가 있을때 마다 전화해주었다구고 합니다
또 처음으로 장학금을 놓쳐서 등록금이 많이 나오는 상황이 생겨서 교수님께 농협에서 4%로 학자금 신청이 할려고 교수 승인좀 해주세요 라구 하니. "너보다 더 어려운 애들 많다" 네! 잘알고 있습니다. 근데 한명만 학자금 신청 되는게 아니고 여러명 된다구 알고있고 그리고 결국 학자금 신청 해준 사람이 장학금 받아서 등록금에 대한 부담이 적은 사람한테 학자금 신청 해줍니까?
너무 억울해서 저요 아버지 통장에서 마이너스 통장에서 돈 빼서 등록금 냈습니다. 금리 16%에 무려 4배나 되는 그런..
다른 사람들이 다 학점 관리해라 공부 열심히 하면 취업자리 잘 되지 이런 소리 한다면 믿지 마세요 삼성 원서 넣는것은 학점 3.0이상이고 토익점수만 있으면 갑니다
지금 저 어떻게 되었냐구요? 학교에 취업자리에 화가 나서 그냥 취업 나와버렸어요 그리고 월급에 거의 90%는 은행에 빛 갚는데 사용하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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