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을 평생 무시해버리고 가란 말이 아니구요.. 음.. 좀 방법을 바꿔서 하면 남편쪽에서 달라질거란 생각에 했던 말이구요..
사실.. 저도 같은 경험이 있었기에.. ^^
헤어지려고까지 끝까지 갔던적도 있고.. 지금은 많이 나아지고 서로가 노력하고 나아졌거든요~ 물론.. 어떤방법을 썼든.. 남편 스스로가 변해야겠다는 맘 없인 아무리 옆에서 그런다해도 힘든건 마찬가지겠지만요 그렇다고 계속 그러고 살라곤 할수 없기에~ 이런 저런 방법을 써보다보면 남편이 좀 변하지 않을까 싶어서 글구,, 남자들은 애들 크고 나이가 들면 좀 달라지긴 하더라구요
힘드시더라도 기운 내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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