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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서러워...
작성자 : 우쒸... 조회수 : 1697 작성일시 : 10/4/2004 9:11:22 PM
우쒸... 정말.. 정수기 없는 사람.. 서러워 살겠나...

아직도 코웨이 없으세여?.. 방긋방긋 웃으면서 정수기도 없이 사는 나같은 사람한테 매일매일 염장 지른다.
나두... 정수기 같고픈데...ㅜ.ㅜ

그러면.... 삼복 더위에 보리차 끓이느라 온 집안 찜통으로 안만들어도 될거구... 물이 떨어질때마다 동네 슈퍼에가서 한병에 천원씩이나 주고 생수 사올일도 없을텐데....

에거.. 정수기가 한두푼이래야 까짓 사버리지...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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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러워... 우쒸... 2004-10-04 1698

! (2004-10-04) 저도 정수기 있었으면 좋겠는데요.. 울 서방이 알아보니까 한달에 만원씩이라고 하는데 그런것도 아니고 돈이 만만치 않은가봐요.. 그냥 끓여 먹을랍니다.. 뭐 그런것가지고 서러워하세요
! (2004-10-04) 끓여드시기 뭐하면 혹여 대형마트 쇼핑 나가실때 몇병 사다놓으세요.. 대형마트는 일반슈퍼에 반값도 안하는것 같던데..
곰탱이 (2004-10-05) 대여하는거있잖아여^^일반가정은 한달에 2만원이면되여.사는거보다나여.사면필터두갈아줘야되는데 대여는 그럴필요없이대여점에서 해줘여^^
캔디 (2004-10-05) 우리집남자들 물을 어찌나 많이 먹는지 하루에 한주전자씩 꼭 끓였어요 그러다 정수기쓰는데 넘 편하구 좋아여 웅진꺼는 비싼반면 관리를 잘해준다네여 대여로 하시면 괜찮을듯...
(2004-10-05) 가까운 약수터나 산이 있으면 떠다 먹으시면 좋으실텐데..그건 서방님이 알아서 해주어야죠. 저희집은 약수터물 먹어요. 정수기가 있어도 청소하고 이것저것 불편한게 많다는데..
수돗물 (2004-10-05) 음...제주로 이사 오세여....난 매일 수돗물만 먹고 사는데여?...정수기 필요성 못 느끼네여.^^
보리차 (2004-10-06) 정수기 물 받아서 보리차 끓여 먹는데, 정수기도 세균 엄청 나와요.어차피 번거롭긴 마찬가지지 넘 열받지 마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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