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역시 3살된 딸이있습니다.
전 친정조카둘(초등2학년,4학년)을 봐주고 있어요
그래서 한번나가고 싶어도 딸은 고사하고 조카들때문에라도 어딜나갈수가 없었죠..하지만 그렇게 집에 꼭쳐박혀있다고 신랑이알아주는것도 아니고 언제부턴가 반항을 많이 했거든요 지금은 가끔씩 나가기도 해요 딸이랑조카들까지 다맡겨놓고...
그냥 약속이 있으면 가끔씩은 신랑한테 애도 맡겨놓고 나가세요
자기자식인데 굶기길 하겠어요 때리길 하겠어요 3살이면 그렇게손이 많이가진 않더라구요.. 속상해하지 마시고 과감하게 나가세요..지금은 신랑이 애하고 참잘놀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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