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아들이 34개월인데 9월1일부터 어린이집다니는데요..
평상시에는 감기 잘 안 걸렸는데..
어린이집 다니구서부터는 계속 감기기운이 안떨어지네요..
일주일에 2번씩 병원다닙니다..
병원비도 만만치 않구...
요즘 짜꾸 내년에 보낼껄 후회가 됩니다..
아침 9시 20분에 차 태워서 2시에 옵니다.
주의에서도 넘 일찍 보낸다구 하는것 같구..
잘 모르겠어요..
어떤것이 아이를 위한 일인지...
저도 보내니 좋긴한데...
감기기운 심할때는 잠도 설치구...
병원 자주다는것도 안쓰럽네요...
토요일 일요일 쉬면서 좀 좋아지면
또어린이집 다녀오면 콧물 또 질질 흐르고..
제가 넘 일찍 서두른것가요...
조언좀 해주세요..
토요일 일요일 쉬고 나면
또 월요일 날 안간다고 울구 불구하는데..
내년 3월에 다시 입학시키면 입학금은 안내도 되는건지요..
암튼 넘 속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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