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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참.. 난감하군요...
작성자 : choi5142 조회수 : 1169 작성일시 : 9/19/2004 10:02:08 PM
누구나 다 과거가 있잖아요..
저두 지금의 신랑의 남편을 만나기전.. 지우고 싶은 과거가 있답니다.. 정말 지울수 있다면 말이죠..
요즘들의 그 과거들이 부쩍부쩍 생각날때마다 괴롭습니다..

님 처럼 술집에서 일한적두 없구 2차니 뭐니..
그런적은 없지만.. 누구나 과거는 있지 않겠어요?
중요한건 현재가 중요하죠...
어디서 이런이야기를 들은적 있어요..
술집여자들이 결혼하면 더 악착같이 잘산다고...
남자한테 더 잘하고..^^

님.... 속궁합이니 뭐니...
그런생각 하지 마시고 지금 가정에 충실히 잘 살아가는게 님에게 주어진 인생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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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 (2004-09-20) 행복 지기님말에 동감이예요.. 때론 비밀이 그 사람에 대한 배려가 될 수도 있죠..앞으로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한 것 같애요 너무 얽매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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