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그 드라마의 은파라는 인물을 보면.. 인물 곱상한거 땜에 인생이 참 박복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드라마니깐..
하지만. 전요.. 어쩔때는 나같이 살아온 사람이 더 잘살아야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은거 보고 참 억울하다는 생각을 하고 삽니다.
전요.. 착하디 착한 자식으로.. 학교다닐때도 사춘기도 없이 잘 보냈구요.. 학교 집밖에 몰랐고..
성인이 되어서도 별다를것도 없이 참하게 직장다니다가 지금의 신랑 만나서 그냥그냥 겨우 먹고 살고 있어요.
나처럼.. 착하고, 정결한 여자가 더 복받아야 하는데...
그래두.. 과거는 씻지 못하는 법이니까 앞으로라도 신랑에게 순결지키며 잘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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