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를 어떻게 살았든 일정 부분 자신이 책임이 없다 할 순 없지만, 과거는 이미 지금의 내 것이 아닙니다.
살아 오면서 많은 시행 착오도 있고 잘못도 있지만,
일일이 다 용서를 받아야 하는 일은 아니라고 봐요.
그 용서는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더 이상 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않는 것으로, 또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사는 것으로 된다고 봐요.
또 남자와 여자는 많이 다르다고 보여 집니다.
과거를 다 고백하고 이해를 구할 수 있다면 속 시원할 지 모르지만 그걸 기대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보여져요.
지금처럼 과거는 묻어둔 채 사는 게 나을 거란 생각이네요.
다시 돌아가 살 수도 없는 일이구요,
언제까지나 과거를 끌어 안고 살 수도 없는 일이니만큼
너무 불안해하지 마시고 가급적 걱정이 되는 모임은 피하시는 게 좋을 것 같구요, 자신감 갖고 열심히 사세요.
그리고 부부간의 궁합이란 게 딱(!) 맞아서 사는 부부~~
글쎄요...그리 많지 않을 것 같네요.
그 걸 완전히 무시할 순 없겠지만, 부부간의 신뢰와 믿음과 가정의 행복을 우선으로 하다 보면 그리 문제되진 않을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제 생각입니다만, 그냥 지금처럼 열심히 사세요~~~
과거에 잘못이 많다고 행복해 질 권리가 없는 건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부부가 연을 맺고 살아 가기 위해선 과거의 순결 보다는
부부가 지켜야 할 정조의 의무를 지키는 것!!!
그것이 훨씬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 하네요.
화이팅 하시길 빌께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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