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4년차 까지는 별일이 없었는데 그 이후에 님과 똑같은 상황이 계속 발전되서 의심도해보고 의처증걸렸냐는 소리까지 들어가면서 살았는데 그게 생각해보면 여자란게 직감은 못속이더군요..그런가 긴가민가 하는사이에 그래도 신랑인데 믿어야지하면서 밤마다 들어올때까지 속끓여가면서 소주한잔씩 먹다보니 알콜증상까지 가더군요...글쎄 결말은 그여자하고 경찰서가서 만났는데 알고보니 울신랑이 안만나준다고 동네방네 쫓아다녀가면서 까지 나하고 이혼할테니 같이 살자고 그래서 소란피워서 남들이 신고해서 그곳에 같이 있더군요..글쎄 그때 그마음이란게 내가 왜 저런걸 여지껏 믿고 살았나 그 당시에 화가나야하는데 그사람이 불쌍해보이더라구요...나같은 여자랑 그렇게 살기가 싫었었나 싶은게 보기전까진 죽여버린다고 갔는데 참이상하죠...지금요...? 왜 그런거 있죠.이혼은 안하고 서로 또 의심하고 그러고 또 랑이나 저나 들키지않는 한도내에서 서로 즐기고 랑이도 그러고 있고 그냥 가정이라는 울타리만 지키고 있습니다..저도 처음에는 조바심나서 핸폰까지 뒤져보고 쫓아다닐까 어쩔까 그랬는데 그게 걸리고 나니깐 차라리 모르고 사는게 낫지 싶습니다...지금젤 좋은 방법은 신경을 쓰지 마세요...대신에 통잔잔고를 쌓아놓으세요...제가 이것 저것 다해봤는데 내 수중에 돈없으니깐 것도 맘대로 화도 못내요..나가봐야 뻔하니깐...모아놓을수 있는데까지 모으시고 하루라도 걍 편하게 사세요...그머리로 저렇게 돌아다닐때는 아무생각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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