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의 일입니다.결혼6년차인데 결혼해서 직장생활은 한 반밖에 하지 않았을 겁니다. 5살짜리 딸아이도 있는데...
일하면 월급도 제대로 가지고 오지않고...그래서 제 친구가 일하러 밖에 나갔는데 늦게 온다고 아이 제대로 못본다고 해서 하두 신랑 눈치가 보여 그만 두었습니다. 일 하고 월급안나오는것은 신랑 문제가 아니지만 돈도 없는데 술집에서 카드쓰고 노래방에서 쓰고 친구에게 돈 빌리고...돈이 없어서 반찬을 제대로 하지않으면 반찬없다구 나가서 먹자고 하구... 제 친구 소원이 뭔지 아세요.세식두 마트에 가서 쇼핑카에 딸 태우고 쇼핑하는 거래요. 신랑도 연예 할때도 우리랑 친구 였거든요. 동갑...
제 친구라서가 아니라 착한 친구거드요. 힘든내색을 별로안한데
요번 일이 터졌어요 친구가 말하기 싫어서 말을 안했더니 하루는 신랑이 누워있는 친구에게 폭행을 했어요.목조르고 머리채 휘어잡고 빰 때리고...나쁜 넘
그래서 집나와서 친구집에서 직장 다는데 신랑이 찾으러 다녀요.
어제 우리집에 왔는데 ...전 어디에 있는지 알고 있는데 가르쳐줘야 하는지.. 무슨 결론을 내려야지 아무결론없이 집만 나왔거드요. 전 딸땜시 들어가라고 하는데 어떡게 해야 하느지...
친구는 이혼을 한다고 하는데...친구는 오래전서 부터 싸인게 이제야 폭발하나봐요...신랑이 계속 저에게 전화해서 물어보는데 나감해요...정말 이혼을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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