맏며느리신가여?글중에보면 형님이라구 있는거보면 맏며느리는
아니신거같은데 왜 님이 다그런일들을 혼자 하셧는지?
초기에 시댁에선원래 기잡으려구 일부러 더그러신분들이 많어여
우리 아버님두 그러셧거등여..말두 안돼는것같구 트집잡구..
제친구두명두 9년차이나는 사람하구 결혼햇는데..부인이 나이가
어리다는 핑계루 마니 잡으시는모양이에여..님처럼 그런일 마니
당하구 사는거 봤거등여..나이차가 나서그런지 신랑들두 감싸
주거나 하질안더군여..증말 제친구들이랑 넘비슷해여..
근데여 결혼 4개월이면 신혼인데 머라구 위로를 해야할지..
솔직히 저는 애업을때 이혼안한게 후회가 됄때가 많습니다..
지금은 애땜에 싫어두 참구 살구있거등여..만약님이 증말
못살겟다 싶으시면 애업을때 생각을 하시는게 나을거라구
말씀드리구싶어여..앞으로 싸울일 태산인데 애낳으면 할말두
못할때가 많어여..애한테 험한꼴보이기싫어서여..
이혼은 돼도록이면 안하는게 낮지싶은데..단님말처럼
이에는이루 함나가보시구 정안돼시면 다시생각해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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