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된다는건 어려운것 같습니다. 중학생이 되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춘기자녀의 엄마는 처음하는 거잖아요. 엄마가 주관을 가지고 기르심이 좋습니다. 그리고 책도 비싼책을 전집으로 사늘 것 보다 서점에 가서 그 아이 나이에 맞는 책을 골라 한권씩 사서 몇번이고 반복해서 읽어주면 오히려 책에 대해 더 친근감을 가지게 됩니다. 30개월이면 책읽는 습관을 길려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잠자기전이나 그리고 요구할때마다 읽어주다보면 상상력이 많이 발달하고 생각하는 힘이 길러집니다. 길게 이야기 하기는 좀 어렵지만 지금부터 시작하는것도 빠른것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늦었다고 할 수도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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