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30개월에 접어드는 아들의엄마입니다..
지금까지 괜찮은 장남감하나 사준적없고, 그흔한 비디오테잎한번사준적 없이 그냥 지냈는데... 이제 아이의 교육을 생각해야 할때가 온것같아서, 선배엄마들이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주위에서는 적게는 몇십만원에서 몇백만원까지 많은 책을 구입하고, 방문교사가 와서 교육하는 모습을 자주봅니다..
굳이 방문교사가 오지않더라도, 어느집을가든 기본적인 책꽃이에
아이들의 책이 가득하더군요.. 아이가 어렸을때는 잘보지도 않을텐데하고 생각하다가... 내가 너무 무심하게생각하고 산건아닌가하는 회의적인 생각이들더군요.. 굳이 남을 따라하고싶어서는 아니지만, 그래도 기본적인 교육을 해야할때가 온것같아요.. 너무늦었나요? 사실 형편도 그리좋은편은 아니였어요..
지금은 둘째생각을 아에 접었구요.. 많이는 아니지만...그래도
이젠 책도좀사주고...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아서 공부도 시키고 싶습니다.. 어머님들의 적극적인의견을 듣고싶어요..
지금은 어디서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주위에서는 워낙 하는게 다르고, 그걸따라하기엔 형편도 좋지않고..
너무 길었죠? 그냥 저렴하면서도, 아이가 좋아하고, 실증도 많이
내지않고, 오랫동안 잘 활용할수있는 교재였으면 좋겠습니다..
어떤것이 좋은지.. 어디서 사면 저렴한지.. 어떻게 활용하면 좋은지... 등등...
경험담처럼 얘기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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