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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위치 : HOME > 게시판 > 푸념털어놓기

제목: 어떻게 이럴수가!!!!!!!
작성자 : 경주 새댁이.... 조회수 : 1447 작성일시 : 9/11/2004 10:45:02 AM
결혼해서 전세 1년쯤 살고 이사하는게싫고 가구 흠나는게 싫어 조금 더 벌어서 사려다가 큰맘 먹고 대출 많이받아서 열심히 일해서 갚겠다고 빌라에 입주 했는데요 어떻게 이런일이...
같이 사는 주민끼리 말하기도 그렇고 서로 감정만 쌓여지니..
입주한지 3개월도 안되어서 옆집에서 뭔 이윤지 벌써 빌라를 내 놓았는데 플랭카드를 베란다에 "떡하니" 걸어 뒀지 뭐예요
주택매매라고 >>>>>>>>>>>>>
며칠후에 집안식구도 집구경하로 온다고 했는데 신경질나 죽겠어요 어떻하면 좋을까요??????
솔직히 요즘은 집 값떨어지게 베란다에 걸어두는사람 거진 없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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